이 페이지는 일반적으로 공개된 정보를 정리하여 구성한 참고 자료로, 특정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전문적 해석을 의도하지 않는다.

위치 판정 기준의 세부 요소

오프사이드 위치를 판단하는 과정은 선수의 신체 부위, 상대 선수와의 상대적 거리, 그리고 경기장의 구역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 기준들은 규칙서에 명시되어 있으며, 국제축구평의회에 의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신체 부위별 판정 기준

오프사이드 위치를 판단할 때 선수의 모든 신체 부위가 동일하게 취급되지는 않는다. 규칙에서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삼도록 명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머리, 몸통, 그리고 발이 포함되며, 팔과 손은 명확하게 제외된다.

이러한 구분은 핸드볼 규칙과도 연관되어 있다. 팔과 손으로는 합법적으로 골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오프사이드 판정에서도 이 부위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선수의 팔이 오프사이드 라인을 넘어가 있더라도, 몸통이나 발, 머리가 온사이드 위치에 있다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지 않는다.

실제 판정에서는 선수의 가장 앞쪽에 있는 골 가능 부위를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선수가 달리면서 머리를 앞으로 내민 경우, 그 머리의 위치가 판정 기준점이 된다. 이는 매우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현대의 기술 지원 시스템이 이러한 세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축구 선수의 머리, 몸통, 발은 판정 대상이고 팔은 제외됨을 나타낸 설명 그림

수비수와의 상대적 위치 측정

오프사이드 규칙의 핵심은 공격수보다 앞에 상대팀 선수가 최소 두 명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골키퍼가 그 중 한 명이므로, 실질적으로는 공격수와 골 사이에 수비수가 최소 한 명은 있어야 온사이드 위치가 된다.

이 측정은 수평선상의 위치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골라인에 가까운 쪽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공격수의 가장 앞쪽 골 가능 부위가 두 번째로 뒤에 있는 수비수의 가장 앞쪽 골 가능 부위보다 앞에 있으면 오프사이드 위치로 간주된다.

특이한 상황으로는 골키퍼가 골 영역 밖으로 나온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규칙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골키퍼 역시 일반 필드 플레이어와 같은 기준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골키퍼가 가장 앞에 있고 수비수 한 명만 공격수보다 앞에 있다면, 이는 온사이드 위치가 된다.

하프라인과 진영 구분

자기 진영의 정의

선수가 자기 진영에 있을 때는 절대 오프사이드가 될 수 없다. 자기 진영이란 하프라인을 기준으로 자기 팀의 골이 있는 쪽 절반을 의미한다. 하프라인 위에 있는 것도 자기 진영으로 간주되므로, 선수의 어떤 부위든 하프라인과 같은 높이에 있다면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다.

경계선상의 해석

하프라인은 양쪽 진영을 구분하는 명확한 경계이지만, 선수의 위치를 판단할 때는 발의 위치만이 아니라 전체 신체를 고려한다. 선수의 일부가 상대 진영에 있고 일부가 자기 진영에 있을 때, 가장 앞쪽의 골 가능 부위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된다.

동일 선상의 해석

공격수와 수비수가 정확히 같은 선상에 있을 때는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이는 공격수에게 이득을 주는 원칙으로, '동일하면 온사이드'라는 기본 철학을 따른다. 실제 경기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육안으로 판단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기술 지원 시스템의 도움이 중요하게 작용한다.